현 상황에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1탄

사상초유 한국은행 금리인상 빅스텝 해석 (tistory.com)

사상초유 한국은행 금리인상 빅스텝 해석

참고자료 : 월급쟁이부자들TV

 

금리가 오른다고 무조건 집값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하는건 오산이다

예전에 10년도~11년도에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약 11개월간 1.25%p 인상되었었죠. (2% -> 3.25%)

 

하지만 이전에 가격이 오르지 않은 상태에선 금리와 무관한 모습을 보입니다.

도시마다, 지역마다 각기 다른모습을 보입니다.

서울 수도권 지역은 가격이 떨어지는 반면에, 지방 어떤 도시는 폭등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각 지역의 특성을 잘 봐야하는데, 각 종 대중매체들과 뉴스들만 보고 단편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되고 더욱 깊이 공부를 해야합니다.

금리가 부동산에 영향을 줄 순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적이라 볼순 없습니다.

단편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가격수준과 지금 현재 저평가된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무주택자라면

매수를 희망한 다면,

향후 2~3년간 금리 인상을 감안하여 주담대 상단을 정하고 감당가능한 대출 규모를 먼저 파악하셔야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현 상황에 절대 영끌하면 안됩니다, 사실 이전에도 영끌이라는 방법은 너무  위험했지만,

지금은 더욱 조심하셔야합니다.

 

매수를 희망하지 않는 다면

전세대출금리, 부담이자와 월세 시세를 반드시 비교해서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하셔야합니다.

 

1주택자라면

집은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지금 가격이 하락한다고해서 지금 집을 팔고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사겠다고 생각하신분이 계시다면,

절대로 비추천합니다. 나중에 집값이 떨어지고 올라가더라도 매입 못하실겁니다,

일희일비하지마시고 거주 목적을 잊지않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영끌해서 집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지금 이 상황에 당황하지마시고

지출하는 부분이 감당가능한부분인지를 먼저 검토하신뒤,

감당이 안되리라 판단이되신다면 전세 혹은 월세로 임대하여 대출 부담을 줄이고

전월세 거주를 검토하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다주택자라면

전세 임대 중인 분들이라면 임대차보호법 직후 1년 가량(20년 8월부터 21년 상반기 가량)

패닉 전세 시기 비싼 가격으로 전세 임대한 경우라면 역전세를 준비하셔야합니다.

지금 전세가가 유례없이 짧은 기간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지금 전세가가 그때 전세가에 비해 빠진 단지들이 수두룩합니다.

물론 전세시장을 명확하게 봐야하는데 저 시기에 전세가가 3억하던것이 5억에 전세가 나왔다면,

지금 4억~4억5천에 나옵니다.

다주택자분들중에 내가 임대를 지금 이 시기에 전세금을 잔뜩 받아서 임대를 놨다고 하신분이 계시다면

반드시 역전세 준비하셔야합니다, 전세금 돌려줄돈 마련하고 계셔야합니다.

현상황에 전세는 금융상품이므로 지속적으로 금리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금리상황을 보시면서 미리 준비를 하시는게 도움되실것같습니다.